브로드앤컬처 티켓 할인 서비스 Life

이사온 후 파워콤이 더 이상 서비스 되지 않아 해지하고 약간의 짭잘한 보조금과 함께 SK 브로드밴드(구 하나로)로 갈아탔다.

파워콤 속도와 안정성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아쉽지만 뭐 저번에도 이번에도 짭잘한 보조금을 챙겼으니.

개인적으로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는 파워콤 > SK > 메가패스 라고 평가하고 싶다.

아무튼 구 하나로 통신이 SK의 대기업 파워를 등에 업고 막대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어느날 생겼다.

http://culture.skbroadband.com/index.tkt

이른바 브로드앤컬처라고 해서 월 요금에 2천원씩 더 내면 정해진 한도 내에서 정해진 품목에 대해 강력한 티켓 할인 서비스를 해 주는 것.

마침 전부터 벼르고 있었던 코코몽 녹색 놀이터 체험전이 포함되어 있길래 10월에 앗싸~하고 가입했으나 막상 주말에 계속 일이 생겨 10월은 요금만 낸 채 공치고 11월 벽두부터 칼을 갈고 부리나케 예약했다. 체험전이 11월말까지라 기간도 얼마 안 남았고 점점 더 추워지고 신종플루는 이번 겨울이 고비라고 하는데 갈수록 거세지는 듯 하고 등등

원래 어른 15,000 * 2 + 아이 13,000 * 1 = 43,000에 입장해야 하지만 (두 돌이 안된 둘째는 원래 공짜)

브로드앤컬처 서비스로 어른 1인 공짜 나머지 두명에 대해서는 일괄 어른 요금 적용에 50% 할인되어

0 + 15,000 * 2 / 2 = 15,000 !!!

기적의 요금 15,000 에 다녀올 수가 있었다.

단, 불편한 점이라면 항공권 티켓같은 개념이 아니라 미리 날짜를 정해 예약하는 방식으로만 구매할 수가 있어서 일정 변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가 힘들다.

어쨌거나 28,000을 아꼈으니 월 2,000원씩 내도 14개월분에 대해서는 이미 본전.

다음엔 뭘 갈꺼나...일단 오랜만에 헤이리 쪽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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