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25E(e30) 알렉셀 지수 평가 Car

- 오랜만에 지수화 목록을 추가하게 되었는데...
- 이 작업의 목적은 내가 시승해 본 차량들을 내의 선호도 기준에 맞추어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상대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정량화하는 것이다.
- 사실 아마추어인 개인이 이런저런 부분을 정량화한다고 해도 계측장비를 동원하는 것도 아니고 서킷 주행을 통한 심도 깊은 테스트 드라이브를 하는 것도 아니며, 어떤 것들은 스펙에 의존한 추정치도 있을 뿐만 아니라 한날 한시에 진행하는 것도 아니어서 객관성에 대한 의문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겠다.
- 뭐 그런거 다 따져서 하고 싶은 것 못한다고 하면 인생이 너무 심심하니 어디까지나 재미로, 자기만족으로 하는 평가이므로 혹 관련 오너라던가 특정 차종에 대한 애호도가 높은 분들은 괜시리 벌컥 하지 마시라.
- 건전한 지적이나 태클은 언제든지 환영


한편 그 사이 국제적인 자동차 메이커의 상황이 실로 지각변동 수준의 변화가 있었다. 기준 중 하나인 브랜드 선호도에서 과거의 달라진 부분을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자. 뭐 그렇다고 과거 자료들에 대해 이제와 소급적용까지는 귀찮다.

- 브랜드 선호도(10점) : 순수히 개인적인 브랜드 선호도. 괄호는 구 버전의 점수.

0점 : 쌍용(1) - 쌍용차 사태로 인한 호감도 하락
1점 : 크라이슬러(2) - 여기저기 팔려 다니고 있다.
2점 : 르노, 닷지(3) - 모 브랜드와 마찬가지 신세.
3점 : 포드, 미쯔비시, 인피니티, 링컨, 쓰바루, 알파로메오, 피아트, GM 대우(2) - 일련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상품성 개선 노력이 성과를 이루고 있다.
4점 : 캐딜락, 폰티악, 토요타(3) - 한국 정발
5점 : 렉서스, 폭스바겐, 벤츠(4) - E클래스의 디자인 + 최근의 가격 정책, 푸조(4) - 푸조의 패밀리룩은 이제 세계적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닛산(4) - 350z를 타다 보니 왠지 로고에 정이 들어서.
6점 : 벤틀리, 볼보, 사브, 재규어, 허머, 현대(5) - 상품성 개선이 그야말로 눈부시다, 혼다(7) - 최근에 존재감이 너무 없다.
7점 : 미니, 시보레,  랜드로버,
BMW, 아우디(6) - 최근작의 디자인이 더 이뻐졌고 무엇보다 내 꿈의 퍼스트카인 R8 V10이 출시되었다.
8점 : 기아, 마쯔다,  맥라렌, 로터스, 마세라티
9점 : 포르쉐, 애스턴마틴, 페라리(10) - F360을 마지막으로 최근작의 디자인이 전부 다 마음에 안 든다. 단, P4/5는 제외.
10점 :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9) - 페라리의 빈 바리를 반쯤 어부지리로. 꿈의 수퍼카인 LP640 베르사체는 갑자기 평생 관심없던 명품에 호감을 갖게 했다.


- 잡설이 길었는데 오늘의 평가 대상인 BMW 325E(e30)은 세미 클래식의 범주에 드는 차량
- 과거의 시승기는 아래 참고.

http://alexel.egloos.com/4137813

- 사실 이러저러한 사정을 감안해 제대로 달려볼 수는 없었다. 차 상태가 정말로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었고 그런 부분까지 엄격히 평가한 점수이지만 그렇다해도 대세에 크게 지장은 없으리라.



1.운동성능(11점)

- 가속력(2점)
- 최고속(2점)
- 브레이킹(3점)
- 핸들링(4점)

2.디자인(20점)

- 익스테리어 디자인1 컨셉(2점) : 냉혹한 평가인 감도 있다.
- 익스테리어 디자인2 밸런스(4점) : 당시에는 적절했을 지도
- 익스테리어 디자인3 디테일(4점)
- 인테리어 디자인1 형태(6점) : 사실 형태보다는 갖가지 요소가 재미있는 것이 있다.
- 인테리어 디자인2 재질&조명(4점) : 당시엔 고급이었겠지만 지금은 세월을 속일 수 없다.

3.가치(36점)
- 흡기, 엔진, 배기 사운드(4점)
- 승차감(7점) :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승차감도 편하게 한다.
- 실내공간(2점)
- 편의사항(1점)
- 브랜드 선호도(7점)
- 가격대비 가치(6점) : 괜히 수집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
- 리세일 밸류(9점) : 차값이 떨어질 일은 없다.

4.보너스 포인트(13점)

최근 클래식, 올디스 벗 구디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긴 한데, 여력이 있다면 괜히 포니 한대쯤 복구해서 타고다니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클래스 역사의 산 증인인 비머 3시리즈에는 어째 별로 관심이 가지 않는다. 세미 클래식이라 나름 대우해 준 부분도 있고 그런 개인적 관심도를 감안해 엄격히 깍은 부분도 있다.
 
총점 80점/2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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